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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기타 유럽국가

하루만 있어도 행복해 - 런던여행기(2) 빅벤, 런던아이 -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성당 - 버킹엄 궁전 - 대영박물관 하루만에 둘러보기 볼거리 천지 런던! 구역을 정하면 이동을 줄일 수 있어요넓기도 넓고 볼거리도 넘쳐나는 런던. 여행일정이 하루밖에 없었기에 저희에게는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했어요. 다행히 볼거리들이 동, 서, 남, 북 구역별로 몰려있더라고요. 저희는 런던의 남쪽에 머물기로 계획했는데 이곳은 바로 왕가와 관련된 장소들이 밀접한 곳이에요. 저는 런던에 처음 가는 거라 영국의 정신적 중심이 되는 왕가가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아무튼, 저희가 정한 코스는 빅벤과 런던아이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웨스트민스터 성당 - 버킹엄 궁전을 돌아보는 것!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 몰려있어서 걸어서 구경하기가 좋답니다. 저희는 아침 8시 반에 빅벤에 도착해서 점심 쯤 이 구역 투어.. 더보기
하루만 있어도 행복해 - 런던여행기 (1) 교통편 4월 중순, 런던에 놀러 갔다 왔어요!실은 볼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하루 바짝 런던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답니다.하루라는 촉박한 일정을 극대화하여 넘나리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왔는데, 런던의 매력에 푹 빠져서 그런지 프랑스 집으로 돌아오는 날 너무 울적하더라고요...ㅠㅠ 향수병 비슷한 감정에 마음이 어려웠답니다. ^^;;그렇게 매력덩어리인 런던 당일치기 꿀팁 방출해 봅니다! 가장 저렴하고 쉬운 대중교통, 버스런던은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아니면 아주 엄격한 교통법이 존재하는지, 자가용은 거의 못 봤고 빨간 2층버스와 검은 택시, 그리고 자전거가 런던 시내를 활발이 쏘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장 간편하고 저렴한 대중교통은 버스가 아닐까 해요. 공공자전거는 최대 30분에 1.65파운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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