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수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프 카란틴 모드 (자가격리모드)를 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된 것들 2주 전, 스위스 정부가 모든 국민들에게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나와 신랑도 집콕 중이다. 밖에 나갈 수 있는 경우는 식품을 사러 가야 할 때 병원이나 약국에 가야 할 때 누군가를 도와야 할 때 자택 근무가 불가한 경우. 65세 이상이면 그나마도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2주 내내 집에만 있었던 건 아니다. 마트 두 번 갔다 오고 우체국에 두 번 들렀다. 시누이네도 세 번 갔다 왔다. 그 외에는 집에만 있었다. 밖에 산책하러 나가고 싶긴 한데 모든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집에만 있기로 했다. 셀프 카란틴 모드 (자가격리모드)를 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된 것들. 옷 갖춰 입기: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옷도 파자마 그대로 입고 생활할 가능성이 높았다. 너무 편한 복장일 뿐만 아니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